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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RPA"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57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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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이패스, LG CNS와 AI 기반 자동화 구축 위해 협력
엔터프라이즈용 자동화 소프트웨어 기업인 유아이패스가 LG CNS와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고객사를 대상으로 제공하는 자동화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유아이패스는 LG CNS와 함께 협력하여 시장 진출에 나서면서 제조, 통신, 에너지, 소비재 등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사가 자동화와 AI 역량에 기반해 효율적으로 자동화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유아이패스는 자동화 플랫폼의 프로세스 오케스트레이션 기능과 AI 기능을 통해 워크플로와 비즈니스 규칙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모든 자동화 항목을 통합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 자동화 구축 및 운영 과정을 지원할 전망이다. 특히 전통적인 방식의 RPA(로봇 프로세스 자동화)로는 실현하기 어려웠던 전사적 엔드 투 엔드 자동화를 달성함으로써, 자동화 여정에 전반에 걸쳐 유의미한 성과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유아이패스는 지난 11월 23일 LG CNS와 함께 ‘자동화의 중요성과 가치’라는 주제로 ‘LG 오토메이션 데이’ 콘퍼런스를 진행했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LX 판토스, LG화학, LG유플러스, LG이노텍의 AI 기반 자동화 사용 사례를 발표하며, 기업 운영 및 혁신의 핵심 요소로서 유아이패스의 AI기반 오토메이션 플랫폼의 역량을 소개했다. 유아이패스의 제스 오라일리(Jess O’Reilly) 아시아 지역 부사장은 "유아이패스는 고객사가 AI의 역량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프로세스 최적화 및 자동화에 있어 최상의 ROI를 확보하는 기회를 발굴하도록 지원하고 있다”면서,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근로자 및 시스템 등과 원활하게 협업할 수 있는 AI 기반 자동화를 도입하여 비즈니스 혁신을 달성하고, 미션 크리티컬 자동화 프로그램을 규모에 맞게 운영하여 디지털 전환을 구축할 것”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3-11-24
이든티앤에스, 스마트시티 위한 ‘RPA 기반 도시 데이터 허브플랫폼’ 솔루션 공모 수상
IT 인프라 솔루션 전문 기업인 이든티앤에스는 ‘스마트시티 데이터 허브 기반 솔루션 공모’에서 데이터 허브 기반 도시 문제 해결 솔루션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스마트시티 데이터 허브 기반 솔루션 공모는 전국 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데이터 허브 기반 도시 문제를 해결하며 효과적인 도시 운영과 시민 편의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한 솔루션에 상을 수여한다. 9월 22일 진행된 ‘스마트시티 데이터 허브 활성화를 위한 기업 간담회 및 공모 시상식’에서 스마트도시협회는 부문별 항목 기준에 따라 심사를 거쳐 선정된 솔루션을 발표했다. 이든티앤에스는 도시 데이터 업데이트를 위한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기반 빅데이터 수집 자동화 플랫폼을 선보였다. 이 플랫폼은 지방자치단체 행정 기관이나 시설물 등에서 생성된 다양한 도시 데이터를 RPA 기술을 활용, 자동으로 수집·가공 및 업데이트할 수 있게 해줌으로써, 빅데이터 기반 도시 관제 시스템 구현에 활용될 수 있다. 이든티앤에스는 이 솔루션이 데이터 허브 플랫폼 구축 이후 업데이트되지 않은 공공데이터의 신뢰성 저하와 데이터 활용도 부족 등의 문제를 개선하고 데이터 현행화, 품질 관리, 행정 업무 자동화를 통해 공공데이터의 품질을 높임으로써 생성·개방 및 활용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든티앤에스의 김연기 대표는 “도시 데이터 허브 플랫폼 기반 스마트시티 구현을 계획하는 국내 지자체를 지원하기 위해 꾸준히 기술 및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고, 해외 스마트시티 솔루션 시장 진출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3-09-27
서비스나우, 박혜경 한국 신임 대표 선임
서비스나우(ServiceNow)가 지역 부사장 겸 한국 대표로 박혜경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혜경 신임 한국 대표는 IT 업계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추고 지속적으로 성과를 창출해 왔으며, 30년 이상 쌓아온 전문성과 리더십 경험을 갖췄다. 박혜경 신임 대표는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 및 통계학을 전공했으며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했다. 한국IBM에서 하드웨어부터 소프트웨어, 서비스, 컨설팅에 이르는 전 분야에 걸쳐 경험을 쌓았으며 은행, 금융, 보험 업계를 대상으로 하는 한국IBM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를 이끌었다. 또한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RPA) 기업 유아이패스(UiPath)와 디지털 제조 솔루션 기업 PTC코리아의 한국 대표를 역임한 바 있다. 박 신임 대표는 성장을 주도하고 고객에게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회사의 전략적 사업들을 포함해 한국 사업 전반을 이끌게 된다. 박 신임 대표가 총괄하는 서비스나우 코리아는 혁신 및 고객 성공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강화하는 한편, 나우 플랫폼(Now Platform)을 통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도하고 국내 기업의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써 자리매김해 나갈 예정이다.     박혜경 신임 대표는 "고객이 직면한 고유한 과제를 해결하는 IT, HR, 고객 서비스 및 리스크 관련 포괄적인 솔루션을 포함해, 워크플로 자동화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을 제공하는 선도적인 기업 서비스나우에 합류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 고객과 파트너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주력하고, 이들이 IT 서비스를 간소화하고 워크플로를 자동화하며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최적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서비스나우의 데트레프 크라우스(Detlef Krause) 아태지역 사장은 “박 대표를 서비스나우 코리아의 새로운 대표로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박 대표의 풍부한 업계 지식과 전략적 통찰력을 바탕으로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시장 중 하나인 한국에서 서비스나우의 입지가 더욱 강화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3-08-14
[포커스] 유아이패스, 생성형 AI로 비즈니스 자동화의 가치 극대화
생성형 AI(인공지능)가 발전하고 전문 AI, RPA 등과 접목되면서 새로운 세계가 열리고 있다. RPA(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시장의 리더인 유아이패스는 이러한 흐름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고객의 대규모 자동화 구축 및 운영 역량을 강화하는 생성형 AI 및 전문 AI 기능을 발표하고 비즈니스 혁신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최경화 국장     7월 11일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 개최된 기자간담회에서 유아이패스 그래햄 쉘든(Graham Sheldon) CPO(최고제품책임자)는 “AI 기술은 유아이패스 비즈니스 자동화 플랫폼의 핵심이며, 새로운 생성형 AI 및 전문 AI제품으로 더욱 확장된 엔터프라이즈 자동화를 제공할 수 있다”면서, “유아이패스는 AI 기반 자동화를 통해 세계 최고 기업들과 협업하며 비즈니스를 혁신하고 업무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자동화가 없는 AI는 신체 없는 뇌와 같다”면서, “AI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자동화되어 있어야 AI 사용이 효과적일 수 있다. 자사의 ‘AI 기반 자동화’는 생성형 AI 및 특화 AI 제품으로 훨씬 향상되고 유연하며 확장된 엔터프라이즈 자동화를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유아이패스는 어떤 회사? 유아이패스는 2005년 루마니아 스타트업으로 시작하여 모든 사람이 자신의 업무를 자동화하는 ‘1인 1로봇’ 시대와 함께 자동화 시장의 리더로서 완전히 자동화된 기업 시대의 도래를 목표로 하고 있다. RPA는 단순하고 반복적인 사무 업무를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통해 자동화하는 시스템이다. 유아이패스코리아 백승헌 전무는 “유아이패스는 글로벌 1위 RPA 기업으로, 만 여개의 글로벌 기업이 사용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 많은 산업군에서 활용되고 있으나 금융, 제조 부문에서 특히 활발하다”고 밝혔다. 유아이패스는 2018년 국내 지사가 설립되었으며, KB국민은행, KEB하나은행, 우리은행, IBK 기업은행 등 주요 금융권과 현대자동차, LG그룹, SK텔레콤, KT, LG U+ 등을 고객으로 두고 있다.   유아이패스의 생성형 AI와 전문 AI 기능 지원 솔루션 맥킨지가 최근 발표한 생성형 AI의 경제적 영향에 관한 보고서에 따르면 자동화 잠재력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생성형 AI가 현존하는 기술을 통합함으로써 이론적으로 자동화할 수 있는 시간 비율이 50%에서 60~70%까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아이패스 비즈니스 오토메이션 플랫폼은 GPT-4를 지원하는 OpenAI 및 Azure OpenAI 커넥터를 지원할 뿐 아니라 생성형 AI 기반의 다양한 AI 기능을 선보인다. 유아이패스 고객은 이미 Open AI 커넥터를 활용하여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자동화를 구축할 뿐 아니라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행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도출하고 있다.   또한 유아이패스는 AWS 세이지메이커 커넥터를 기반으로 팔콘(Falcon) 대형 언어 모델(Large Language Model, LLM)을 지원한다고 밝혔으며, PaLM 2를 지원하는 구글 버텍스(Google Vertex) 커넥터의 프리뷰를 발표했다. 유아이패스는 자동화 진행 상황을 이해하고, 자동화 기회를 발굴하고, 문서를 처리하고, 비즈니스 워크플로 내에서 고유한 자산 데이터 세트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70개 이상의 전문화된 AI 솔루션을 제공하며 AI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이 같은 전문 AI 솔루션은 고객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학습하고 특정 요구 사항에 맞게 최적화돼 비용 효율적으로 정확하고 신속한 비즈니스 가치 실현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유아이패스는 도큐먼트 언더스탠딩 및 커뮤니케이션 마이닝을 비롯한 자동화 업계를 주도하는 핵심 솔루션에 GPT 기반 기술을 활용하며 전문화된 AI 분야에서 상당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커뮤니케이션 마이닝은 GPT를 기반으로 데이터에 대한 레이블을 제안해 모델 학습 프로세스를 가속화하고 배포 및 가치 실현 시간을 단축한다. 마찬가지로, GPT는 도큐먼트 언더스탠딩에 적용되어 분류 및 사전 라벨링(Pre-labeling) 과정에 활용된다. 이러한 신규 기능에 더해 유아이패스는 재무팀을 위한 클립보드 AI의 프리뷰 버전을 발표했다. 클립보드 AI는 유아이패스 AI 컴퓨터 비전(Computer Vision) 및 생성 AI 기반 서비스로, 문서, 스프레드시트, 앱 상의 데이터를 쉽게 이해하고 전송할 뿐 아니라, 적재적소에 자동으로 삽입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해당 프리뷰 버전은 다양한 재무 플랫폼에서 인보이스를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그래햄 쉘든 CPO는 “유아이패스는 화면, 문서, 작업 및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와 생성형 AI 기술을 통합해 자동화 구축 및 진행 과정을 확인하고, 플랫폼 내에서 해당 과정을 자동화할 수 있는 독보적인 기능을 제공한다. AI와 엔터프라이즈 자동화가 결합해 맥락에 맞는 정보를 제공하고 이에 알맞은 조치를 취할 때 완전한 비즈니스 가치 실현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유아이패스 기자 간담회 Q&A 세션     Q. 수많은 고객이 다양한 환경에 놓여있고 각기 다른 데이터를 다루고 있는데, 다양한 상황에 알맞은 자동화를 제공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유아이패스 고객사 대부분이 충분한 양의 데이터를 가지고 있지 못한 것은 사실이다. 사실 이러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파인 튜닝이라는 프로세스가 필요하다. 유아이패스는 특별히 ‘Out of the Box’ 기능을 기반으로 일반적인 모델을 고객사의 다양한 수요와 환경에 맞게 학습하고 훈련하며 지속적인 조율하는(Fine-tunning) 과정을 지원한다. 가령 인보이스의 경우 포맷이 조금씩 다른 것을 인식하고, 제품들이 조금씩 다른 부분을 인지하는 등의 과정을 의미한다. 또한 어떤 과정에 오류가 있을 때 일련의 데이터 재학습 및 교정 과정을 거친다. 따라서 시스템상의 어떤 불확실성이 존재할 때 이제 전문 AI기능을 통해서 학습 과정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   Q. 주로 엔터프라이즈급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는지, 아니면 중견기업에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지 유아이패스는 약 만 여개의 고객사와 일을 하고 있다. 그런데 대부분이 사실 엔터프라이즈 급이 아니다. 유아이패스 솔루션은 클라우드 상에서 운영 가능하다. 클라우드 내에서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다는 점 덕분에 많은 중소기업 고객사가 유아이패스 플랫폼을 활용하고 있다. 플랫폼 설치 과정이 필요 없고, 별도의 버추얼 머신이나 인프라를 활용하지 않고 웹에서 바로 자동화를 구축할 수 있다. 이러한 이점을 기반으로 많은 중소기업이 유아이패스 플랫폼을 활용해 성공적으로 자동화를 구축하고 있다.   Q. 경쟁사와 비교해 유아이패스의 차별화 전략은 무엇인가 국내 기업 중에서 RPA를 제공하는 업체들이 있지만, 유아이패스만의 차별점이라면 유아이패스는 엔드 투 엔드 자동화 플랫폼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현재 시장에 제품을 출시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을 짧게 가져가는 것이 매우 중요한 상황이다. 생성형 AI 및 전문 AI 기능과 클립보드 AI 등 다양한 혁신 기술을 소개해 드렸지만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되지 않은 신기술이 많다. 시시각각 변하는 시장 상황과 고객의 다양한 요구사항에 대응할 수 있는 이유는 유아이패스의 엔드 투 엔드 플랫폼이라고 생각한다. 유아이패스는 2018년부터 자동화 업계에 진출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면서 국내 많은 기업들의 자동화 초기 움직임을 주도했고, 많은 고객사들과 흐름을 같이해왔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다. 그래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 지식은 매우 값진 자산이라고 생각한다. 전반적으로 봤을 때는 유아이패스만의 제품 기술력뿐 아니라 벤더로서 유아이패스가 제공해 드리는 서비스 컨설팅, 로드맵, 전략적인 가이던스 등도 충분히 경쟁력 있는 차별점이라고 말하고 싶다.   Q. 생성형 AI와 관련 유아이패스만의 차별점이 있다면 무엇인가 유아이패스는 AI 이상의 것들을 제공해 드리고 있다. 특히 오토메이션 플랫폼 관련해서 말씀을 드리자면 개방성(Openness)이 매우 중요한 강점이며 유아이패스가 주력하고 있는 부분이다. 또 시간 관계상 보여드리지 못했지만, 유아이패스는 매우 폭넓은 종류의 생성형 AI 및 전문 AI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다. 우리가 특화된 AI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서 어떤 데이터 샘플을 프리 레이블링(Pre-labeling)하는 데 있어서 생성형 AI를 활용하고 있다. 그리고 가장 많이 지금 고객들이 활용하고 있는 AI 기술 중 하나는 바로 도큐먼트 언더스탠딩이다.   Q. 생성형 AI 가 도입되면서 RPA 시장 규모에도 변화가 있을 것 같은데, 얼마나 커질 거라고 예상하는가 생성형 AI 덕분에 자동화가 더욱 가속화되고 자동화 시장 규모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다. 기존 자동화는 주문이 들어오면 그 주문 안에 무엇이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었다면 이제는 우리가 지향하는 자동화는 그 주문이 들어왔던 이메일을 확인하고, 해당 내용에 대해 처리하고, 최종 회신하는 과정까지 모두 포함한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대규모의 인력이 조직을 떠나는 현상인 대규모 퇴사(Great Resignation)가 있었다는 것을 아실 것이다. 이러한 현상의 원인으로는 이전의 업무수행 방식대로 일하고 싶지 않고, ‘의미 있는 일’을 하고자 하는 열망이 컸기 때문이라고 본다. 유아이패스는 “모든 세일즈 직원이 최고 성과를 내는 세일즈 직원처럼 일할 수 있게 하자”라는 아이디어에 착안해서 인사든, 영업이든, 재무든 각 부서에서 최고의 성과를 내는 이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 확인하고 이를 가능하게 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3-08-02
유아이패스, AI기반 엔드투엔드 플랫폼 제공, 생성형 AI 및 전문 AI 기반 기능으로 가치 극대화
유아이패스 그래햄 쉘든 CPO  생성형 AI(인공지능)가 발전하고 전문 AI, RPA 등과 접목되면서 새로운 세계가 열리고 있다. RPA(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시장의 리더인 유아이패스는 이러한 흐름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고객의 대규모 자동화 구축 및 운영 역량을 강화하는 생성형 AI 및 전문 AI 기능을 발표하고 AI 기반 엔드투엔드 비즈니스 혁신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최경화 국장 kwchoi@cadgraphics.co.kr 7월 11일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 개최된 유아이패스 기자간담회에서 유아이패스 그래햄 쉘든(Graham Sheldon) CPO(최고제품책임자)는 "AI 기술은 유아이패스 비즈니스 자동화 플랫폼의 핵심이며, 새로운 생성형 AI 및 전문 AI제품으로 더욱 확장된 엔터프라이즈 자동화를 제공할 수 있다”면서, “유아이패스는 AI 기반 자동화를 통해 세계 최고 기업들과 협업하며 비즈니스를 혁신하고 업무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자동화가 없는 AI는 신체 없는 뇌와 같다”면서, “AI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자동화돼 있어야 AI 사용이 효과적일 수 있다. 자사의 ‘AI 기반 자동화’는 생성형 AI 및 특화 AI 제품으로 훨씬 향상되고 유연하며 확장된 엔터프라이즈 자동화를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1. 유아이패스는 어떤 회사? 유아이패스는 2005년 루마니아 스타트업으로 시작하여 모든 사람이 자신의 업무를 자동화하는 ‘1인 1로봇’ 시대와 함께 자동화 시장의 리더로서 완전히 자동화된 기업 시대의 도래를 목표로 하고 있다. RPA는 단순하고 반복적인 사무 업무를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통해 자동화하는 시스템이다.  유아이패스코리아 백승헌 전무는 “유아이패스는 글로벌 1위 RPA 기업으로, 만 여개의 글로벌 기업이 사용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 많은 산업군에서 활용되고 있으나 금융, 제조 부문에서 특히 활발하다”고 밝혔다. 유아이패스는 2018년 국내 지사가 설립되었으며, KB국민은행, KEB하나은행, 우리은행, IBK 기업은행 등 주요 금융권과 현대자동차, LG그룹, SK텔레콤, KT, LG U+ 등을 고객으로 두고 있다. 2. 유아이패스의 생성형 AI와 전문 AI 기능 지원 솔루션 맥킨지가 최근 발표한 생성형 AI의 경제적 영향에 관한 보고서에 따르면 자동화 잠재력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생성형 AI가 현존하는 기술을 통합함으로써 이론적으로 자동화할 수 있는 시간 비율이 50%에서 60~70%까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아이패스 비즈니스 오토메이션 플랫폼은 GPT-4를 지원하는 OpenAI 및 Azure OpenAI 커넥터를 지원할 뿐 아니라 생성형 AI기반의 다양한 AI기능을 선보인다. 유아이패스 고객은 이미Open AI 커넥터를 활용하여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자동화를 구축할 뿐 아니라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행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도출하고 있다.   또한 유아이패스는 AWS 세이지메이커 커넥터를 기반으로 팔콘(Falcon) 대형 언어 모델(Large Language Model, LLM)을 지원한다고 밝혔으며, PaLM 2를 지원하는 구글 버텍스(Google Vertex) 커넥터의 프리뷰를 발표했다. 유아이패스는 자동화 진행 상황을 이해하고, 자동화 기회를 발굴하고, 문서를 처리하고, 비즈니스 워크플로우 내에서 고유한 자산 데이터 세트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70개 이상의 전문화된AI 솔루션을 제공하며 AI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이 같은 전문 AI 솔루션은 고객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학습하고 특정 요구 사항에 맞게 최적화돼 비용 효율적으로 정확하고 신속한 비즈니스 가치 실현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유아이패스는 도큐먼트 언더스탠딩 및 커뮤니케이션 마이닝을 비롯한 자동화 업계를 주도하는 핵심 솔루션에 GPT 기반 기술을 활용하며 전문화된 AI 분야에서 상당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커뮤니케이션 마이닝은 GPT를 기반으로 데이터에 대한 레이블을 제안해 모델 학습 프로세스를 가속화하고 배포 및 가치 실현 시간을 단축한다. 마찬가지로, GPT는 도큐먼트 언더스탠딩에 적용되어 분류 및 사전 라벨링(Pre-labeling) 과정에 활용된다. 이러한 신규 기능에 더해 유아이패스는 재무팀을 위한 클립보드 AI의 프리뷰 버전을 발표했다. 클립보드 AI는 유아이패스 AI 컴퓨터 비전(Computer Vision) 및 생성 AI 기반 서비스로, 문서, 스프레드시트, 앱 상의 데이터를 쉽게 이해하고 전송할 뿐 아니라, 적재적소에 자동으로 삽입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해당 프리뷰 버전은 다양한 재무 플랫폼에서 인보이스를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그래햄 쉘든 CPO는 “유아이패스는 화면, 문서, 작업 및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와 생성형 AI 기술을 통합해 자동화 구축 및 진행 과정을 확인하고, 플랫폼 내에서 해당 과정을 자동화할 수 있는 독보적인 기능을 제공한다. AI와 엔터프라이즈 자동화가 결합해 맥락에 맞는 정보를 제공하고 이에 알맞은 조치를 취할 때 완전한 비즈니스 가치 실현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유아이패스 기자간담회
작성일 : 2023-07-12
마이크로소프트, 파워 플랫폼으로 롯데호텔의 업무 자동화 및 운영 비용 최소화 지원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롯데호텔에 파워 플랫폼(Power Platform) 기반 업무 자동화 환경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파워 플랫폼은 마이크로소프트의 로코드/노코드 솔루션으로, 전문 개발자가 아니어도 누구나 앱을 구축하고 번거로운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도록 지원한다. 파워 플랫폼에는 앱 개발을 지원하는 파워 앱스(Power Apps), 업무 자동화를 위한 파워 오토메이트(Power Automate), 비즈니스 분석을 돕는 파워 BI(Power BI), 비즈니스용 웹페이지를 손쉽게 만들 수 있는 파워 페이지(Power Page) 등이 있다.     롯데호텔은 최근 파워 플랫폼을 도입해 간단한 교육으로 직원이 필요한 업무를 자동화하고, 인공지능(AI) 기반 로봇에게 단순 반복 업무를 맡길 수 있게 됐다. 롯데호텔은 이를 기반으로 예약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해, 직원이 회사 예약 시스템에 옮겨 입력해야 했던 외부 플랫폼 예약 정보를 자동으로 저장 및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전국 17개 롯데호텔에서 연간 1만 시간을 절약하고, 수기 작업으로 인한 오류 발생 가능성도 줄일 수 있게 됐다. 또한 롯데호텔은 자동화된 업무 환경 구축과 운영에 드는 비용을 최소화했다. 기존 로보틱 처리 자동화(RPA) 시스템은 대당 라이선스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반면 파워 플랫폼은 마이크로소프트 365 기업용 플랜을 확장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롯데호텔은 개인 사용자를 위한 기능을 쉽게 액세스하여 내부 시스템에 적용 및 활용할 수 있었다. 롯데호텔은 직원이 파워 플랫폼을 활용해 업무에 필요한 RPA 모델을 스스로 만들 수 있도록 교육하는 데에도 투자하고 있다. 롯데호텔은 전국 17개 호텔들이 파워 플랫폼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나눌 수 있도록 RPA 협의체를 출범시켰다. 협의체는 RPA 경진대회를 열거나 관련 아이디어를 수집하는 역할을 한다. 현업에서 RPA를 통한 비용 절감 효과가 인정되면 포상을 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RPA 활용에 관한 구체적 사례와 방안 등을 공유하면서 조직의 생산성도 높아지고 있다. 향후 롯데호텔은 파워 플랫폼을 업무 자동화에 활용하는데 그치지 않고 다양한 과제 해결에도 적극 사용할 계획이다. 직원 스스로 필요한 앱이나 웹페이지를 개발하는 것을 포함, 고객 서비스와 내부 운영 전반에서 활용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 파워 플랫폼은 마이크로소프트 기술 기반의 챗봇, 애저 오픈AI 서비스 등 고도화된 AI 기술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롯데호텔은 실무와 현장 경험을 가진 직원이 이 같은 솔루션을 직접 사용함으로써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호텔의 김준우 디지털전략팀 팀장은 “마이크로소프트 파워 플랫폼은 RPA를 비롯한 업무 자동화를 회사의 문화로 뿌리내리는데 큰 역할을 했다. 이로 인해 확보된 여력을 활용해 고객만족도 제고에 더 힘쓸 수 있게 됐다"면서, “기존과 변함 없이 24시간 보안 시스템이 완벽하게 갖춰진 공간에서 업무 자동화 작업을 시작할 수 있었고, 개발자 없이도 현업에서 직접 원하는 기능을 개발해 사용할 수 있어 업무 효율이 크게 높아졌다”고 말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권오성 비즈앱 및 테크놀로지 센터 총괄 팀장은 “파워 플랫폼은 직관적이고 유연한 플랫폼으로 예산, 시간, 리소스 등의 제약이나 기술 격차,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 등 오늘날 기업의 도전 과제를 해결하는 데 최적화된 솔루션”이라면서,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앞으로도 국내 기업들이 보다 쉽고 효율적이면서 안전한 방식으로 비즈니스 생산성을 극대화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3-07-10
[온에어] 연결, 협업, 데이터 기반의 건설을 구현하는 CDE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 중계   4월 27일 CNG TV에서는 호반건설의 박승 부장이 출연해, 적극적인 CDE 도입 및 운영을 통해 BIM 활용을 업그레이드한 사례를 소개하고, CDE 도입의 효과 및 미래 가치를 전망했다. 자세한 내용은 CNG TV 홈페이지에서 다시보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정수진 편집장   BIM이 꾸준히 확산되는 한편으로, 현장 특성에 맞는 BIM 니즈와 솔루션을 명확히 하면서 협업 체계를 마련해야 할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이를 위해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 바로 CDE(Common Data Environment : 공통 데이터 환경)이다. 박승 부장은 “BIM 니즈와 전략의 부재, BIM 기술의 제약, 비용 부담, BIM 전문 인력 부족, BIM에 대한 인식 부족 등의 요인으로 BIM 데이터는 지속적으로 현장에서 사용되기 어려웠다”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현장 특성에 맞는 BIM 니즈를 확립하고, 현장에 맞는 BIM 솔루션의 선택과 교육과 함께 누구나 쉽게 협업이 가능한 BIM 기술이 필요하다”고 짚었다. 이런 고민을 바탕으로 호반건설은 CDE 구축을 진행했다. CDE의 핵심은 건설 산업에서 발생하는 모든 데이터를 단일 환경에서 공유하고, 오류 없이 활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이다. 호반건설은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어떻게 공유할 것인가 ▲현장에서 협업을 어떻게 강화할 것인가 ▲현장의 불확실성을 어떻게 관리하고 해결할 수 있을 것인가 등을 CDE 구현의 중점사항으로 설정했다.     현장의 데이터는 시공 설계도, 상세도, 드론 데이터, 업무 이슈 리스트 등 다양하며 많은 양이 발생하고 있다. 속성에 따라 다른 스토리지에 저장되고 있는데, 이에 따라 오류 발생 가능성도 높다. CDE는 이를 한 곳에 저장하고 최신 버전을 배포, 공유함으로써 잘못된 데이터에 기반한 시공 오류를 줄일 수 있다. 호반건설은 다양한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저장하고 CDE 솔루션인 트림블 커넥트(Trimble Connect)에서 수집, 공유하면서 RPA(로보틱스 프로세스 자동화)를 이용해 배포, 동기화하고 있다. 호반건설은 PC, 서버, 이메일 등 분산된 데이터를 취합해 싱글 소스를 구현했는데, 클라우드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단일 플랫폼에서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으로 꼽힌다. 박승 부장은 “서버 기반의 CDE도 있지만,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 플랫폼으로서 CDE가 제공돼야 한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회의가 늘었는데, 이 과정에서 의사결정과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지 못하다는 불편이 있었다. 한편으로, 많은 관계자들이 같은 시간에 한 곳에 모인다는 것에 대한 비효율도 문제로 제기됐다. 이를 해결하고자 호반건설은 사람이 아닌 정보와 이슈, 데이터를 모은다는 개념으로 비동기식 업무 체계를 CDE로 구현했다. 협업을 위한 데이터는 클라우드에 있기 때문에 클라우드 데이터를 요청하고, 작업자나 팀에 필요한 데이터를 확인하고, 이를 필요한 때에 처리할 수 있다면 효율적일 것이라는 인식이 자리잡은 것이다. 트림블 커넥트에서는 가상 공간에서 도면/모델을 검토하는 과정을 진행하며, 도면의 뷰를 생성하고 이를 근거로 담당자에게 업무 내용을 전달해 이를 처리할 수 있다. 가상공간에서 비대면 업무가 가능해진 것이다. 또한, 클라우드 플랫폼에 데이터가 저장되어 언제든 다시 히스토리를 추적할 수 있다. 박승 부장은 “현장에서는 많은 데이터가 쌓이고 있다. 최근의 문제는 각자의 사일로(silo)에 데이터가 쌓여 협업이 어렵고 뒤늦게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는 점이다. 많은 채널에서 데이터가 중복 발생하고 이에 따른 비용과 비효율이 발생하는 문제를 CDE로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CDE를 통해 데이터 오류 및 중복 제거, 투명성 확보, 협업 강화, 비용 효율 등을 이룰 수 있다고 전했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3-06-01
[온에어] 챗GPT, AI가 가져올 산업의 변화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 중계     요즘 가장 핫하다는 챗GPT(ChatGPT). 챗GPT가 세상에 알려진지 몇 달만에 인공지능(AI)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다양한 산업에 챗GPT가 어떻게 적용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가능성도 여러 가지 측면에서 점쳐지고 있다. 3월 20일 캐드앤그래픽스 CNG TV에서는 ‘ChatGPT, AI가 가져올 산업의 변화’를 주제로 코어에이아이 이영수 지사장이 출연하여 챗GPT가 무엇인지, 특징과 의미를 살펴보고, 인공지능의 진화 방향과 산업에서의 적용 방안에 대해 이야기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자세한 내용은 다시보기에서 볼 수 있다. ■ 최경화 국장     이영수 코어에이아이(Kore.ai) 지사장은 RPA 솔루션 전문업체인 오토메이션 애니웨어 지사장을 거쳐, IBM, EMC 등 IT 기업에서 25년 이상 활동한 전문가이다. 챗GPT는 오픈AI에서 개발한 대화형 인공지능 모델 중 하나이다. GPT는 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의 약자로, 사전 학습된 트랜스포머 모델을 기반으로 한다. 챗GPT는 대규모 언어 데이터를 학습하여 이전에 본적이 없는 문장을 생성할 수 있으며, 텍스트 생성, 번역, 요약, 질의응답 등 다양한 언어 태스크에서 사용될 수 있다. 또한 챗GPT는 인간과 대화하는데 사용될 수 있으며, 챗봇이나 가상의 비서 등으로 활용될 수 있다. 이영수 지사장은 OpenAI의 챗GPT 및 기타 생성형 AI 기술과 같은 대규모 언어 모델(Large Language Model, 이하 LLM)과 대화형 AI 플랫폼의 차이에 대해 설명하고, 이를 통해 가상 비서의 설계, 개발, 관리를 대폭 간소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대화형 AI 플랫폼을 이용한 무한한 가능성에 대해 소개하고, 모든 산업과 모든 부서를 혁신(transform) 시키는 다양한 사용 사례도 소개했다. 코어에이아이는 엔터프라이즈 대화형 AI 플랫폼 및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 기업이 음성 자동화 및 디지털 상호 작용을 자동화하여 전 세계 고객, 컨택 센터 상담원 및 직원에게 탁월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3-04-03
KCC 정보통신, 유아이패스와 총판 계약 체결로 RPA 솔루션 공급
유아이패스는 글로벌 ICT 기업 KCC 정보통신과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이 적용되는 오는 5월부터 KCC정보통신은 유아이패스의 총판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유아이패스의 업계 최고 자동화 기술과 KCC정보통신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산업군의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달성하기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협력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KCC 정보통신은 이머전 랩(Immersion Lab)과 데모센터를 운영하며 인공지능(AI), 머신러닝(ML)을 포함한 유아이패스의 모든 제품군을 협력사와 유아이패스 고객사에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KCC 정보통신은 전담팀을 구성해 유아이패스 파트너사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수요창출, 영업지원, 기술지원 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기업의 성장을 가속화하는 솔루션으로서 자동화의 역할에 대한 인지가 높아지고 있으며, 필수 솔루션으로 자리잡고 있다. 유아이패스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경우 67%의 조직이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활용을 확장하고 전사적인 RPA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아이패스코리아 박혜경 대표이사는 "한국 내 많은 조직들이 자동화를 툴을 넘어 기업 운영 및 혁신을 위한 핵심 솔루션으로 인식함에 따라 유아이패스에서도 이에 맞춰 향상된 고객 지원을 하고자 한다”라며 “KCC 정보통신과의 총판 계약을 통해 더욱 많은 기업들이 유아이패스의 선도적인 자동화 플랫폼을 활용하여 디지털 전환을 꾀하고 비즈니스 가치를 실현할 수 있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상현 KCC 정보통신 부회장은 "지난해 KCC 정보통신이 전국 수입차 서비스망을 취급하는 관계사인 KCC오토에 전사적 자동화 솔루션을 도입하면서 시작된 양사의 관계가 총판으로까지 발전하게 되어 기쁘다”며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들이 자동화를 통해 잠재력을 발휘하고, 효율적인 운영과 신속한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양사의 굳은 의지를 바탕으로 유아이패스의 사업 확장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유아이패스 김욱 전무는 “시장 내 입지가 확고한 KCC 정보통신과의 총판 계약을 통해 더 큰 비즈니스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며 “점점 더 많은 기업들이 확장과 운영 효율성을 위해 자동화를 주목하고 있으며, KCC 정보통신은 다양한 산업군에 걸친 파트너십을 성공적으로 이끈 바 있어 당사에 가장 이상적인 협력사”라고 덧붙였다.   
작성일 : 2023-03-26